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SV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함부르크 SV 로고는 파란색을 주된 색깔로 하며 검은색과 흰색을 보조 색깔로 하는데, 팀 유니폼 상의는 전통적으로 흰색 바탕에 빨간색 깃/소매/파이핑이며 하의는 전통적으로 빨간색이다. '''팀 상징 색깔과 유니폼 색깔의 불일치'''를 보이는 드문 축구단인데[* 다른 사례 중 하나로는 같은 나라의 [[하노버 96]]이 있다. 팀 상징색은 녹색인데 홈 유니폼 색깔은 적색이다.], 이는 함부르크 SV의 역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. 함부르크 SV는 1차대전 이후 SC 게르마니아, 함부르크 FC, FC 팔케 1906의 세 클럽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클럽이다. 그런데, 새 클럽의 상징색을 두고 기존 세 클럽들의 의견이 갈렸다. 결국, 세 클럽 중 가장 성공적이며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규모가 큰 클럽인 '''SC 게르마니아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검은색에 새롭게 흰색을 더해 구단 로고의 색깔로 채택'''하고, 한 클럽의 색깔에 너무 과중한 무게를 싣지 않으며 함부르크의 대규모 축구 클럽으로서의 새 클럽 출범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'''[[함부르크]] 시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흰색을 유니폼에 채택하며, 로고 색깔은 양말에 채택'''하기로 하는 합의가 도출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. 파란색과 빨간색 중 구단의 상징색은 태초부터 파란색인데, 구장의 좌석 색깔과 울트라스의 배너와 깃발에도 주로 채택되는 색이기도 하다. 이에, 함부르크 SV는 '''흰색과 빨간색을 입는{{{-2 (입을 뿐인)}}} 파란색 구단'''으로 정체화하고 있다. [[https://www.bigsoccer.com/threads/hamburger-sv-question.45519/|출처]][* 이런 함부르크 SV의 색채 정체성은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과 상반된다. 로고는 푸른색 위주이며 홈 유니폼이 붉은색 위주인 것은 함부르크 SV와 한국 대표팀이 동일하지만, 함부르크 SV의 상징색은 분명히 푸른색이고 한국 대표팀의 상징색은 분명히 붉은색이다. ] * 이름에 [[햄버거]](Hamburger)가 들어가 있는데, 실제로 햄버거와 [[동원어]]이다. 본디는 '함부르크의', '함부르크 사람'이라는 의미이다. * 1979년 내한하여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과 친선전을 가지기도 했다.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search/searchByKeyword.nhn#%7B%22mode%22%3A1%2C%22sort%22%3A0%2C%22trans%22%3A1%2C%22pageSize%22%3A10%2C%22keyword%22%3A%22%ED%95%A8%EB%B6%80%EB%A5%B4%ED%81%AC%20sv%22%2C%22status%22%3A%22success%22%2C%22startIndex%22%3A1%2C%22page%22%3A1%2C%22startDate%22%3A%221979-01-01%22%2C%22endDate%22%3A%221979-12-31%22%7D|총 3차전을 가졌다.]] 1994-1999년에는 [[현대]]가 메인 스폰서이기도 했다. 2012년에는 피스컵에 출전하여 성남을 꺾고 우승하기도 하였다. * 여러모로 대한민국과의 인연이 많은 클럽이다. [[손흥민]]이 함부르크 유스 출신이며 [[서영재]]가 2군 선수로 소속되어 있었다. [[황희찬]]이 임대로 와서 뛰었었고 [[최민수(축구선수)|최민수]][* 독일계 한국인 선수이다. 국가대표는 한국을 선택했다.]가 유소년 팀에서 뛰었다. * 전설적인 축구 만화, [[캡틴 츠바사]]의 주역 골키퍼인 [[와카바야시 겐조]]가 이 팀의 주니어 클럽에서부터 프로까지 데뷔하며 소속되어 있다. 참고로 본 작품에서 와카바야시의 독일 내 라이벌로 묘사되는 칼 하인츠 슈나이더는 독일의 절대 강자들이 속해 있는 [[FC 바이에른 뮌헨]] 소속이다. * 남북 더비의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만날 때마다 무참하게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. 2009년 9월 26일 홈에서 1:0으로 이긴 것을 마지막[* 3년간은 상대 전적이 바이에른 뮌헨보다 우세하였다.]으로 현재까지 한 번도 승리하지 못 하고있다. 2017-18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리그, 포칼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경기를 치뤘고 함부르크는 뮌헨에게 무려 '''2무 18패'''를 당하며 '''7득점 70실점'''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. 나름 분데스리가 생존왕이라는 소릴듣지만 뮌헨이 만나면 복날에 개 잡듯이 잡아대서 처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반면 뮌헨의 유일한 대항마 소리를 들었던 도르트문트에게는 나름 강했다. 2012-13 시즌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고, 2013-14 시즌 1승 1패, 2014-15 시즌 1승 1무, 2015-16 시즌 1승 1패로 호각세 이상을 보여주기도 했다. * 국내 팬덤은 [[http://www.bundesmania.com/|분데스매니아에서 활동하는 일부]]와 [[http://m.cafe.daum.net/hsv.kr|다음에 개설된 팬카페가 있다.]] * [[비정상회담]]에 [[독일]] 대표로 나왔었던 [[니클라스 클라분데]]가 이 팀의 팬이며, 고향 또한 [[함부르크]]다. * 독일 선수권 대회 3회 우승을 포함하여, 1963년 시작된 분데스리가까지 모두 6회 우승함으로써 [[FC 샬케 04]]의 뒤를 이은 네 번째 최다 우승 팀이다.[* 그러나 샬케는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대회에서만 7번 우승하였고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우승 기록이 없다. 그래서 엠블럼 위에 별을 달지 못하고 있다.] * 한국에서는 여기서 성장한 유망주인 [[손흥민]] 덕분으로 인지도가 넓어졌지만, 손흥민 이적 이후에는 그냥 가끔 가다 부진한 활약으로 축구 주요 뉴스에 이름이 오르는 정도의 유명세를 갖고 있다. * 이전에는 이란의 [[바히드 하셰미안]]이 이 팀에서 여러 시즌 활약한 적이 있으며, 2011년 함부르크의 전·현 선수들과 "[[지네딘 지단|지단]]·[[호나우두]]의 친구들"과 경기에서 함부르크 소속으로 나오기도 했다. 하세미안보다 더 이전의 아시아 선수라면 2000년대 초반 부동의 오른쪽 윙어였던 이란의 [[메흐디 마다비키아]]가 있다. 그 밖에 [[제 호베르투]]가 말년에 [[FC 바이에른 뮌헨]]에서 이 팀으로 옮겨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